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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충남 부여 사비길 (부여시외버스터미널 ~ 부여시외버스터미널)걷기좋은길

by 지금이다걷기여행 2019.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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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사비길 (부여시외버스터미널 ~ 부여시외버스터미널)

​일자 : 2019. 12. 7 (토)       거리 : 13.4km    걸은 시간 : 05:30

사비길 걸은 방향 

부여시외버스터미널 - 신동엽생가 - 궁남지 - 능산리고분군 - 금성산 - 국립부여박물관 - 정림사지 - 부소산성

- 구드레조각공원 - 부여시외버스터미널

부여사비길은 백제시대 수도였던 사비 유적을 따라 걷는 문화 탐방길이라고 생각 됩니다.

 

전체적인 코스는 평지가 대부분이고 금성산 구간만 오르막이 있는 걷기 편한 길 입니다.

 

코스 후반인 부소산성 걷는 코스는 참 좋았습니다.

 

사비길 표식의 주 표식은 이정표 입니다. 사비길 표식은 조금 디테일함이 부족 합니다. 리본은 없습니다.

 

그래도 갈림길, 방향전환 하는 곳에는 사비길 표식은 있습니다.

 

부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코스를 순환하여 다시 부여시외버스터미널로 오는 코스 입니다.

 

자료 출처 : 부여군청 홈페이지...파란색선이 사비길입니다.

사진 오른쪽 부분 백제왕릉원 능선 코스로는 갈 수 없으며, 도로 따라 걷습니다.

 

서울남부터미널에서 부여로 향 합니다.

부여시외버스터미널

 

 

사비길 출발점이지만 딱히 안내도 등은 없습니다.

택시 승강장 방향으로 걷기 시작 합니다.

 

 

신동엽 생가, 신동엽 문학관 방향으로 갑니다.

시인 신동엽 생가....유명한 시인 입니다.

​신동엽 문학관

궁남지 방향으로 걷습니다.

 

위 사진의 이정표가 사비길 주 표식 입니다.

부여군청, 부여군의회

백제대종

인도도 뭔가 다르네요.

궁남지로 가기 위해 도로 횡단 합니다.

궁남지...궁남지 하면 연꽂인데 겨울이라 조금 썰렁 합니다.

 

 

백제의 별궁 연못. 백제 무왕 35(634) 연못을  남쪽에 팠다는 삼국사기 기록으로 궁남지

궁남지 색상 이쁘네요.

포룡전

서동요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

궁남지 안내판

한가로워 보이네요.

한폭의 동양화 같습니다.

백제오천결사대 충혼탑...잠시 백제 시대로 돌아가 역사적 상황을 생각 해 봅니다.

왕포천을 따라 걷습니다.

갈림길이 나와도 계속 직진 합니다.

사비길 코스에서 처음 등장한 사비길 표식 입니다. 많이 없으나 도움이 됩니다.

 

 

부여 나성

찬란했던 백제 역사네요.

금성산으로 가기 위해 횡단 보도 건너 갑니다.

금성산 구간 입니다.

금성산 오르막 구간 입니다. 위 구간을 제외하면 금성산 구간은 거의 평지 입니다.

금성산 정상

부여 금성산성

금성산 산림공원 종합안내도

네모안에 사비길 표식 있습니다. 사비길 표식 대로 가지 마시고 직진 하세요.

​금성산 성화대

​사비길 종합 안내도

부여 읍내가 시원하게 들어 오네요. 날이 맑았으면 좋았을거 같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가기 위해 횡단보도 횡단 합니다.

정림사지 박물관

정림사지

부소산성 가기 위해 오른쪽으로 갑니다.

 

 

부소산성 안내도

부소산성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부소산성 입장료 있습니다.

부소산성 구간 초입에 사비길 표식이 있는 데 화살표 방향이 잘 못 되어 있습니다.

사비길 이정표 따라 걷습니다.

삼충사

의열문

삼충사

성충, 흥수, 계백 영정...세분을 삼충사라 합니다.

 

방향전환 주의 하세요.

치...

걷기 좋은 길 입니다.

화장실

사비길 코스는 계속 직진 합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낙화암으로 갑니다.

​직진해 걷다가 오른쪽 길로 갑니다.

멀리 백마강이 보이네요.

​부여군 보건소

다시 부여시외버스터미널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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