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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둘레길

인천둘레길6코스 소래길(인천대공원-소래습지생태공원-소래포구,남동생태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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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둘레길6코스 소래길(남동생태누리길) 걷기 후기

걸은 일자 : 2019.10.19 (토)      거리 : 8.5km 

 

인천둘레길6코스 걸은 방향 : 인천대공원 호수광장 - 소래습지생태공원 - 소래포구 시장

인천둘레길6코스는 장수천과 과거 전국 최대의 천일염을 생산했던 염전이 위치한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과거 소금창고와 과거 염전이었던곳을 느낄 수 있으며, 소래포구 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천둘레길 표식 보고 걷습니다. 인천둘레길 표식만 보고 걷기에는 걷는데 좀 불편 합니다.

다행히 코스가 복잡하지 않고 장수천을 따라 걷고 여러 갈래의 길이 없기에 걷는데는 불편함이 없으나

인천둘레길6코스 들머리와 코스 종점이 명확하게 안내판이나 이정표 등이 없어 난감 했습니다.

하지만 경치와 걷기에는 아주 좋은 코스라고 생각 됩니다. 가을을 만끽 했습니다.

모든 안전의 책임은 도보객 본인에게 있습니다. 

인천지하철2호선 인천대공원역 3번 출입구 나가는 위치

인천지하철2호선 3번출입구

 

인천지하철2호선 인천대공원 3번 출입구를 나와 인천대공원 남문으로 향 합니다.

​길을 몰라도 사람들 따라서 걸어도 무방합니다.

인천대공원 남문

단풍이 들면 더 멋진 길이 될 것 같은 생각 입니다.

계속 길 따라 걷다가 위 사진 위치에서 왼쪽으로 방향전환 합니다. 인천대공원 호수 방향으로 가는 길입니다.

흙먼지털이기 보이면 왼쪽으로 방향전환 합니다.

걷기 시작전 인천대공원 호수를 먼저 구경 합니다. 단풍 들면 더 멋질거라는 생각 입니다.

햇살 좋은 가을이네요.

인천대공원 호수 구경을 마치고 인천둘레길6코스 들머리를 찾으려고 호수광장 주변을 아무리 살펴도 제가 못 본건지

인천둘레길6코스 시작 관련 안내판이나 표식은 안 보입니다.

인천시와 트레킹 앱인 트랭글과 업무협약이 되어 있다고 해서 트랭글 켜고 인천둘레길 6코스 들머리를 찾아 갔는데

인천대공원 수석원을 지나 인천대공원 정문 부근 대공원휴게소를 가리켜서 도착 했는데도 인천둘레길6코스

 

관련 안내판과표식은 없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복잡하게 들머리를 찾는 거 보다 위 사진 흙먼지털이기 위치에서 왼쪽으로 방향전환해서 걷다 보면

위 사진의 자전거대여소가 보입니다.

자전거대여소 초입 오른쪽 나무를 보면 인천둘레길 리본이 보입니다. 직진 합니다.

직진해서 가면 인천둘레길 안내소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위치가 실질적인 인천둘레길6코스 들머리라는

생각 입니다.

호수광장 주변을 많이 돌아 다닌 끝에 인천둘레길 안내소를 찾아서 안심 했는데 문도 잠겨 있고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왼쪽 장수천 푯말은 눈에 잘 들어 옵니다. 본격적으로 인천둘레길6코스 소래길을 걷기 시작 합니다.

​위 사진에 인천둘레길 표식도 가끔 보입니다. 항구 도시 다운 표시라고 생각 됩니다.

흙길이라 걷기 좋습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 울창 합니다.

인천대공원 반려견놀이터

인천둘레길6코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라고 생각 됩니다. 수연교 

위 사진처럼 인천둘레길 리본은 있으나 어느 방향으로 가라는 표시가 없습니다.

저는 특별한 표시가 없어 직진했습니다. 한참을 갔는데 길이 없어져서 다시 위 사진 위치로 와서 걸었습니다.

위 사진 위치부터 특별한 갈림길 없이 장수천을 따라 계속 걷습니다.

​길이 갈라지는게 아닌 보행자를 위한 보행자전용길로 가기 위한 것입니다. 

다시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같이 이어 집니다.

인천 남동체육관

만수물재생센터

소래습지생태공원 북문

광활한 벌판이네요. 과거 이 넓은 곳이 염전이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소래습지생태공원 안내판

 

과거 염전이었음을 알려주는 소금창고네요...비교적 보존이 잘 되어 있네요.

저는 여기서부터 인천둘레길 코스와 관계없이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구경 했습니다.

​정말 가을가을 합니다.

염전

소래습지생태공원 해수족욕장

천일염체험장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내부를 관람 합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3층 옥상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입니다. 탄성이 나오네요.

소래습지생태공원 매점

다시 인천둘레길6코스 대로 걷기 위해 걷습니다.

광활한 갯골이네요.

소염교 횡단 합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정문에서 왼쪽으로 방향전환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중요한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인천둘레길 표식은 안 보입니다.

직진 합니다.

소래갯골야외교실

소래갯골탐방테크

걷는 길에 모형배도 있네요.

위 지하도를 가면 소래포구 시장이 나옵니다.

소래포구 안내판

주말이라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도로 따라 계속 걷습니다.

백두주차장을 지나 갑니다.

싱싱한 새우

소래철교...과거 수인선 기차가 다녔던 철교입니다. 저도 예전에 소래포구 올 때 시흥시 월곶쪽에 차를 세워 두고

소래철교 걷너서 소래포구 시장 왔었습니다. 소래철교 걷는 묘미가 있었죠.

​소래역사관

인천둘레길6코스 실질적인 종점 입니다. 인천둘레길6코스 종점이라는 표시가 없어서 트랭글을 보니 대략 이쯤 위치로 표시를 하기에 위 위치에서 인천둘레길6코스 걷기를 마쳤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수인선 소래포구역으로 향 합니다.

저는 인천둘레길7코스를 같이 걸을 계획이라 소래포구역 주변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수인선의 역사

수인선 소래포구역 2번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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