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23.6.24 (토) 높이 : 삼악산 용화봉 654m 거리 : 9.3km 걸은시간 : 05:13
삼악산 걸은 방향
등선폭포~삼악산용화봉~삼악산전망대~깔딱고개~삼악산의암매표소
고고시대에 형성된 등선계곡과 맥국시대의 산성터가 있는 유서깊은 산으로 기암괴석의 경관이 아름답고, 의암호와 북한강을 굽어보는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남쪽 골짜기 초입의 협곡과 등선폭포(登仙瀑布)가 특히 유명하고, 흥국사(興國寺), 금선사(金仙寺), 상원사(上院寺) 등 7개 사찰이 있음.
삼악산(三岳山)은 한북정맥상의 포천 백운산 밑에서 동쪽으로 갈라진 지맥이 석룡산, 화악산, 계관산으로 이어지고 옛날 경춘 간 육로교통의 춘천관문이었던 석파령을 넘어 끄트머리에서 솟아 신연강 협곡을 이루어 놓은 명산이다.
자료출처 : 산림청 홈페이지
강촌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등선폭포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삼악산 걸어도 되는데, 북한강자전거길 걸어 보
고 싶어서 강촌역부터 등선폭포까지 걸은 후 삼악산 걸었네요. 북한강자전거길 경치 보면서 걷기 좋았네요.
등선폭포에서 삼악산 용화봉 난이도는 중 정도 되는데, 삼악산 의암매표소에서 깔딱고개를 거쳐 삼악산 정상까
지는 난이도가 꽤 되네요. 기암괴석과 깊은 숲의 모습을 한껏 보면서 걸었던 날이었네요. 대중교통 연계 될 수 있
게 걸었습니다.
도보객마다 등산 코스는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