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들은 스마트폰 사용한 경험을 토대로 해서 스마트폰 사용법을 썼습니다.
주관적인 내용과 객관적인 내용이 있기에 잘 판단하시어 스마트폰 사용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걷기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스마트폰은 컴퓨터와 같다.
스마트폰에는 칫셋, 메모리 등 컴퓨터와 같은 형태의 기기 입니다.
컴퓨터가 고사양, 보급형, 저사양 컴퓨터가 있듯이 스마트폰도 각각 스마트폰 마다 고급형, 보급형, 저사양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고급형 스마트폰은 삼* 갤럭시 S, Z, 노트 시리즈 등이 고사양 스마트폰 입니다.
고사양 스마트폰은 GPS지원 기능이 듀얼인 경우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마다 스펙 성능이 있습니다. 고사양 일수록 칫셋, 메모리 등 성능 좋습니다.
2. 트레킹 앱 단독 사용(경기옛길, 여강길, 남해바래길, 두루누비 등 전용앱)
1대의 스마트폰에 경기옛길, 트랭글, 램블러 앱을 가동하고 산길샘, 만보기 앱까지 가동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1대의 스마트폰에 여러개의 같은 종류의 앱을 가동하면, 에러 생길 가능성 무척 높습니다.
걷기 여행시 중요하게 사용하는 트레킹 앱은 단독 사용을 권 합니다.
스마트폰의 GPS 통신 기능으로 인공위성과 통신해서 걷기 기록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앱간 충돌 발생 되며,
컴퓨터도 여러개 프로그램 가동하면 컴퓨터가 버벅되고 프로그램이 멈추는 현상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대의 스마트폰에 여러개 앱 가동시 배터리 소모 빠릅니다.
저는 1대의 스마트폰에 중요한 트레킹만 가동해서 걷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가동 됩니다.
3. 스마트폰 " 다시시작(재부팅) " " 모두닫기 "
스마트폰은 24시간 쉬지 않고 작동 되기에 컴퓨터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백그라운드로 계속 도는 프로그램, 프로그램 찌
거기, 캐시 등이 생성 됩니다. 컴퓨터도 작동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 다시시작(재부팅) " 하면 버벅이던 컴퓨터가 잘 가동되
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트레킹 앱 사용전이라도 스마트폰 " 다시시작(재부팅) " 하는것을 권하며,
" 다시시작 "을 안 할 경우 " 모두닫기 "라도 해서 불필요한 프로그램이 가동 되지 않게 하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하루에 한번 꼭 스마트폰 " 다시시작(재부팅) " 합니다.
4. 스마트폰 배터리최적화 중지, 절전기능제외앱 설정
배터리최적화시에는 GPS수신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며, 트레킹 앱 설치시 배터리최적화 중지, 절전기능제외앱 설정
을 권장 합니다.
5. 1~2분의 여유
트레킹앱 가동후 "GPS와 연결 되었습니다 " 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가급적이면 바로 출발 하지 마시고, 스마트폰과 인공위성과 안정된 통신을 위해 1~2분 정도 많은 움직임 없이 있다가 출발
하는 것을 권합니다.
6. 2대의 스마트폰
저는 혼자 걷기에 안전을 위해서 2대의 스마트폰을 갖고 걷기 여행 합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없었지만 스마트폰 떨어뜨려서 깨질수도 있고, 물에 빠질수도 있고
깊은 산속에는 통신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고 해서 통신사 다른 2대의 스마트폰을 사용 합니다.
메인폰 갤럭시 노트10, 보조폰 보급형 삼성 A시리즈 입니다.
보조폰은 자급제폰 구입후 월 2,000원 정도 요금의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합니다.
갤럭시 노트10을 사용하는 이유는 GPS 듀얼기능 되기에 사용합니다.
갤럭시노트10에는 중요한 트레킹 앱 가동하고, 보조폰에 트랭글, 램블러 등 가동해서 걷습니다.
등산을 할 경우 저는 산길샘 앱을 자주 사용 하며, 앱이 가볍고 GPS수신이 좋습니다.
추가로 트레킹 관련 앱 사용시 스마트폰은 항상 하늘을 향하게 해 주고, 스마트폰케이스는 지갑형, 자석 등 부착 되어 있는
것보다 단순한 젤 타입케이스를 하는것이 조금이라도 GPS통신 에러를 줄 일 수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