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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삼척 - 동해 - 강릉 구간

해파랑길33코스(추암해변-추암촛대바위-진천-호해정-동해역-한섬해변-묵호역)동해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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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33코스(추암해변-추암촛대바위-진천-호해정-동해역-한섬해변-묵호역)동해구간

 

일자 : 2020.6.20 (토)  거리 : 13.6km    걸은시간 : 04:34

 

해파랑길33코스 걸은 방향  :  추암해변-추암촛대바위-진천-호해정-동해역-한섬해변-묵호역

 

해파랑길33코스는 추암해변에서 출발하여 추암촛대바위와 바다와 하천이 만나는 진천 이후 길이 있을까 하는 듯한 길로 

 

동해역까지 갑니다.  한섬해변 이후에는 묵호역까지 해안을 따라 걷습니다. 걷기에 무난한 길입니다.

 

저는 해파랑길32코스 마치고 계속해서 해파랑길33코스 걷습니다.

 

해파랑길32코스 종점 및 해파랑길33코스 시작 안내판

 

개인적으로 해파랑길 안내판 위치가 애매하다는 생각 입니다. 

 

해파랑길33코스 스탬프함은 추암역 부근 주차장에 있습니다. 주차한 차들로 인해 찾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삼척시와 동해시 경계를 지나 동해시 진입 하자마자 해파랑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멀리 추암촛대바위 보이네요.

해파랑길 33코스 동해시 구간이라 해파랑길 표식이 삼척시 구간과 약간 다르네요.

 

해파랑길 관리 주체가 지자체로 이관 되어 지자체 마다 약간씩 다른 디자인의 해파랑길 표식을 사용 하네요.

 

표식 방법도 조금씩 다릅니다. 오전내내 삼척시 구간 해파랑길 표식 보다 동해시 구간 해파랑길 표식 보니 살짝 낯설은

 

느낌이네요. 해파랑길 동해시 구간 표식에는 누적거리 표시가 없습니다. 누적거리가 있으면 체력안배 하기에 좋은데

 

아쉽네요.

추암해변

 

추암촛대바위 방향으로 갑니다.

해파랑길 표식 보면 해파랑길 밑에 작은 글씨로 해물금길이라고 표시 되어 있네요.

남한산성의 정동방 이곳 추암해수욕장

해파랑길 동해시 구간은 북진방향으로 화살표 표시가 되어 있네요. 위 해파랑길 표식 여러개 있습니다.

 

해파랑길 남진 방향 화살표의 해파랑길 표식을 볼 수 없었습니다.

추암촛대바위

멀리 추암촛대바위 출렁다리 보이네요.

북평 해암정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건너 갔다 와 봤습니다.

다리 바닥 사이로 바다가 보이네요.

추암촛대바위 출렁다리 건너와서 다시 해파랑길33코스 걷습니다.

해파랑길 표식이 안 보입니다. 조각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추암역 부근 주차장에 있는 해파랑길33코스 스탬프함

 

사진 보면 타는곳 계단 근처에서 스탬프함 찾는게 빠를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주차한 차들로 인해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제 추측이지만 예전에는 왼쪽 게시대 위치에 해파랑길 안내판이 있었을거 같은 생각이네요.

 

지도상의 해파랑길33코스 출발점은 위 위치 입니다.

예전 철교가 좁았었는데 넓게 확장공사 중이네요.

계속 직진 합니다.

해파랑길 동해시 구간 이정표 입니다. 지명만 있고 거리 표시 없습니다.

동해시 하수처리장

오른쪽으로 방향전환 합니다.

예전 한국의길과문화에서 해파랑길 관리할 때 설치했던 해파랑길 이정표

 

해파랑길 전 구간이 통일된 이정표였었는데, 아직까지 혼용해서 사용중이네요.

숲길로 진입 합니다.

해파랑길에서 처음 본 해파랑길 표식 이네요.

을미대

직진해야 합니다.

호해정...민물과 바다가 만나서 호해정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곳

동해시해양레포츠센터

벤치가 있어 잠시 쉬어 갑니다.

꿀팁 알려 드릴게요.

 

저는 배낭에 항상 골프공 넣고 다녀요. 쉴 때 발바닥으로 골프공 굴리면서 발바닥 풀어 줍니다. 

 

수시로 해 주면서 걷는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효과 좋습니다. 

 

발바닥 마사지 효과인지 저는 발바닥에 물집 잡힌적 없이 걷고 있습니다.

 

저는 골프를 안하기에 인터넷에서 중고 골프공 검색해서 여러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꿀팁 하나 더

 

배낭에 늘 트레킹화 끈을 넣고 다녀요. 트레킹화 끈이 끊어질 경우는 별로 없지만 끈이 끊어질 경우 대체품이 없기에

 

늘 넣고 다닙니다. 시중에 파는 신발 끈은 트레킹화 끈 보다 짧기에 불편 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이나 가게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끊어진 끈을 묶어 사용한다고 해도 끈 구멍과 간격이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가야 합니다.

진천..멋지네요. 바다 같은 민물이네요.

 

돌다리 건너 갑니다.

6월의 청명한 하늘이네요.

오른쪽에 해파랑길 표식 있습니다.

위 사진 위치부터 길이 있을까 하는 듯한 길로 동해역까지 갑니다.

해파랑길33코스 쉼터

동해역까지 게속 직진 합니다.

동해역 주차장

동해역

오늘 새벽에 동해역 도착 했었는데 12시간만에 다시 왔네요.

 

동해역 왼쪽 횡단보도를 횡단 합니다.

동해시 도심구간 걷습니다.

철교 지나 갑니다.

한섬해변 가기 위해 방향전환 합니다.

왼쪽으로 갑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한섬해변 입니다.

가세해변

 

하평해변

사진 오른쪽에 해파랑길 표식 있습니다.

누리로 열차 지나 가네요.

오른쪽으로 갑니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해파랑길33코스 종점 및 해파랑길34코스 시작점

 

공간이 협소하여 게시대 대신 해파랑길 표식으로 대체한거 같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묵호역 와 보네요.

 

묵호역 열차시간표. 서울,청량리,만종, 강릉방면

묵호역 열차시간표. 동해방면

묵호역 바다열차시간표

 

오늘 아침부터 해파랑길32코스, 33코스 걸은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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