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32코스(덕산해변입구-맹방해변-오십천-죽서루-삼척장미공원-삼척항-비치조각공원-삼척해변-추암해변)삼척구간

해파랑길32코스(덕산해변입구-맹방해변-오십천-죽서루-삼척장미공원-삼척항-비치조각공원-삼척해변-추암해변)

 

일자 : 2020.6.20 (토)    거리 : 22.9.km    걸은시간 : 06:08

 

해파랑길32코스 걸은 방향  맹방해변-오십천-죽서루-삼척장미공원-삼척항-비치조각공원-삼척해변-추암해변

 

해파랑길32코스는 바다와 오십천의 삼척장미공원과 적당한 숲길 등 볼거리가 많은 코스라고 생각 되며, 

 

걷기 난이도는 하 정도 된다고 생각 됩니다. 

 

대중교통으로 해파랑길을 걷고 있으며, 해파랑길32코스 들머리 도착이 쉽지 않아 다방면 검토 끝에 

 

해파랑길32,33,34,35,36코스를 1박2일로 일정으로 해파랑길 걷기여행을 했습니다. 1박2일간 78km 걸었네요.

 

해파랑길 표식 보고 걷습니다. 해파랑길32코스는 해파랑길 표식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 주고 싶은 해파랑길 표식과 부대 시설 입니다.  Don't use GPS file, App.(앱)

 

시간을 절약을 위해 청량리에서 심야열차 23:20 동해역행 누리로를 타고 출발 합니다.

 

동해역까지 KTX가 개통되기전까지는 강릉역까지 운행 되었으나 현재는 동해역으로 종착역이 되었습니다.

 

강릉역까지는 동해역에서 강릉역까지 다니는 셔틀열차가 별도 있습니다. 

 

위 열차와 같은 시간 열차를 타면 동해역에서 04:30 강릉역행 셔틀열차가 있습니다.

 

동해역 강릉역행 셔틀 열차 정차역은 묵호역, 정동진역, 강릉역

 

누리로 열차

 

동해역

 

동해역에 도착해서 1시간 정도 대합실에 있었습니다. 

 

일출전이고 삼척에서 근덕 가는 버스시간도 맞춰야해서 있었네요.

 

삼척터미널 앞 버스정류장

 

삼척터미널까지는 택시를 타고 왔어요. 오전8시 다 되어야 삼척방향 버스가 운행 되어서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삼척터미널 정거장에서 근덕 방향 24번 버스는 첫차가 05:50에 삼척터미널에서 출발해서 삼척터미널 정거장에는

 

06:05쯤 왔습니다. 대중교통의 시간은 교통상황 및 운수사 사정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근덕버스정류장

 

삼척터미널 정거장에서 24번 버스를 타고 근덕버스정류장까지는 15분 정도 소요 됐네요.

 

근덕 버스정류장에서 호산, 임원, 근덕 남부방면 시내버스 노선 및 운행시간표. 2020.6.20 촬영

 

근덕농협

 

 

맹방해변 방향으로 갑니다.

 

맹방해수욕장 입구. 

 

근덕 버스정류장에서 맹방해수욕장 입구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네요.

 

해파랑길31코스 종점 및 해파랑길32코스 시작 안내판과 스탬프함

 

지도상의 해파랑길32코스 시작 위치는 남쪽으로 300m 내려가서 사거리 덕산해변 입구 입니다.

 

맹방해변 오전이라 날이 흐리네요.

 

2019년 10월27일 해파랑길31코스까지 걷고 다시 왔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맹방종합안내센터

 

맹방해변 따라 주욱 직진 합니다. 사진 보시면 좌우에 파란색선 국토종주 자전길 표시 입니다. 

 

해파랑길 걷는데 도움이 됩니다.

 

맹방해변산림욕장

 

잠깐 둘러 봤는데 해송이 무척 좋습니다.

 

연봉교

 

해망정

 

시원하게 주욱 뻗은 길이네요.

 

씨스포빌리조트

 

가을 하늘 같아요

 

나무 데크 위에 야자매트를 깔았는데 개인적으로 걷는데 불편 했습니다.

 

나무 위라 그런지 야자매트의 올록볼록한 부분이 발바닥에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어 저는 마치 자갈 위를 걷는듯

 

했습니다. 

 

제가 07:20쯤 지나 갔는데 가게가 열려 있었네요. 하절기라 일찍 열은듯 하네요.

 

오른쪽으로 방향 전환 합니다. 여기서부터 도로 따라 계속 걷습니다.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장 안내도

 

약간 오르막길 입니다.

 

화력발전소 공사구간이라 대형 덤프트럭이 자주 다닙니다.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 삼척(한재공원)무인인증센터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경치 좋습니다.

 

삼척 한재 펜션단지

 

삼척 오분교차로

 

데크길로 갑니다.

 

동해남부선 철도 공사구간 입니다. 안전에 유의하세요. 

 

오른쪽 오십천 방향으로 갑니다. 

 

오십천에 설치 된 산책로 인데 좋습니다.

 

자전거와 같이 이용하는 길이므로 안전에 유의하세요.

 

삼척교 횡단하기 위해 아래로 내려 갑니다.

 

삼척교

 

 

삼척교 아래로 해서 삼척교를 횡단 했는데 횡단보도가 있네요. 신호등도 있네요.

 

오랍드리산소길 안내판. 오랍드리산소길 3코스 강변길과 해파랑길32코스가 겹치는 구간이네요.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오십천의 길이 뭔지 모를 여유를 갖게 하네요.

 

데크길로 올라 갑니다. 저는 이 테크길 구간 참 좋았습니다.

 

싱그러운 여름 아침이네요.

 

삼척문화예술회관의 멋진 야외 공연장이네요. 

 

저는 드럼 연주하는데 이런 공연장에서 공연 해 봤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삼척문화예술회관

죽서루.관동팔경의 제1경

 

죽서교 횡단 합니다.

 

 

서서히 구름이 걷히고 있네요.

 

삼척 장미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장미공원 매점

 

삼척 장미공원

 

삼척 장미공원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장미꽃 구경 많이 했습니다. 

 

저는 코스에 얽매이지 않고 삼척 장미공원 여기저기를 봤네요. 

 

 

에어간판 옆에 매직이 있어 쓰고 싶은 글을 쓸 수 있어요.

 

삼척 장미공원 관람을 마치고 다시 해파랑길32코스 걷습니다.

 

영동낚시 가게 앞에서 횡단 보도 건너 갑니다.

 

횡단보도 신호등을 지키는 차들이 한대도 없네요. 횡단보도 녹색 신호라도 주의를 살피고 건너세요.

 

이곳도 횡단보도 신호등을 지키는 차들이 한대도 없네요. 횡단보도 녹색 신호라도 주의를 살피고 건너세요.

 

삼척항 방향으로 계속 직진 합니다.

 

정라동행정복지센터

 

 

정라지구대

 

 

삼척항

 

 

삼척항 대게거리

 

 

왼쪽 좁은 길로 갑니다. 해파랑길 표식 잘 되어 있습니다.

 

삼척항이 잘 보이네요.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이네요.

 

가까이서 보는 바다도 좋지만 산과 바다를 같이 보는 모습도 참 좋습니다.

 

전망대 꼭 들렸다 가세요. 경치 아주 좋습니다.

 

맨발로 걷고 싶을 정도 푹신한 흙길이네요.

 

국난극복유적지

 

광진산 봉수대

 

왼쪽에 출렁다리 있어요. 꼭 직진 해야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무궁화네요.

 

본격적으로 해안가 따라 걷는 구간 입니다.

 

바닷물 정말 맑습니다.

 

수평선이 선명하게 보이는 맑은 날이네요.

 

 

해파랑길32코스는 이사부길과 겹치네요.

 

삼척 비치조각공원

후진항

 

 

멀리 삼척해변이 보이네요.

 

삼척해변 진입 하네요.

 

저는 삼척해변을 가까이 보기 위해 데크길로 갑니다.

 

 

 

파도 시원 합니다.

 

삼척종합안내센터

 

삼척해변

 

 

말가족모래상

 

쏠비치 삼척 입구 지나 갑니다.

 

 

증산마을 표지석

 

임해정

 

해가사의터

 

삼척시에서 동해시로 들어 갑니다.

 

해파랑길33코스 종점 및 해파랑길34코스 시작 안내판

 

해파랑길34코스 스탬프함은 추암역 부근 주차장에  따로 설치 되어 있습니다.

 

멀리 추암촛대바위 보이네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기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해파랑길 관리 주체가 지자체로 이관 되어 지자체 마다 해파랑길 표식 디자인도 조금씩

 

다르고 표기 방법도 다르고 뭔가 불편 하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삼척시 구간은 위 해파랑길 표식에 누적 거리가 표시 되어 있었는데 동해시 구간은 누적거리 표시 없네요.

 

추암해변

 

 

저는 해파랑길32코스 종점을 위 추암해변 조형물에서 걷기를 마칩니다. 

 

1박2일 일정으로 해파랑길을 걷고 있어서 해파랑길32코스 마치고 휴식 없이 바로 해파랑길33코스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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