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9.12.21 (토) 거리 : 18km 걸은 시간 : 04:40
경인 아라걷기길 걸은 방향 : 김포 하나교 남단 -귤현프라자 - 시천가람터 - 백석교 남단 - 정서진
경인 아라걷기길은 경인 아라뱃길에 조성된 길 입니다. 경인 아라자전거길과 같이 이어지는 길 입니다.
아라뱃길을 따라 걷기에 시야가 탁 트이는 길이며, 아라뱃길을 따라 걷기에 갈림길 등 복잡한 길이
아닌 경치와 풍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면서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조금 아쉬운 건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사람도 없고 쉬엄쉬엄 걸으면서 사색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따뜻한 계절이나 날씨 좋을 때 다시 오고 싶은 길이네요.
정서진과 아라타워에서 보는 야경은 멋집니다. 여건 되시면 일몰 시간에 맞춰 걷기를 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도보객 마다 들어리 도착 방법은 다르리가 생각 됩니다.
제가 사는 안양에서 김포 시내버스 388번이 아라대교 버스정류장 가는 노선이 있어 석수역에서 388번 버스를 타고
아라대교로 출발 합니다. 388번 버스는 송정역을 거쳐 아라대교 정류장으로 갑니다.
아라대교 버스정류장
아라대교 정류소 번호 35-280
아라대교 버스정류장 옆에 내려 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화살표 따라 걷습니다.
아라뱃길 주변이라 물류센터가 많습니다.
삼천리자전거 앞을 지나 갑니다.
하나교 아래로 갑니다.
아라걷기길 출발점 건너에 있는 건물 입니다. 출발점이지만 안내판 등은 없습니다.
경인항 방향으로 걷기 시작 합니다.
아라자전거길 옆에 인도를 걷습니다.
날이 흐려 아쉽네요. 시야가 탁 트여 좋습니다.
아라자전거길
철새들이 제법 있네요.
경기도 김포와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계
따뜻한 계절에는 꽃들이 만발 하리라 생각 됩니다.
김포공항이 가까워 비행기 착륙 직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위치 좋은 곳에 벤치가 있어 잠시 쉬어 갑니다.
여유롭네요.
플라잉 가든
멀리 비행기 모습이 보이네요. 순식간에 지나 가네요.
두리나루
굴포천1교 방향으로 갑니다.
사진 오른쪽에 아라등대
노을가든
높은 곳에서 보는 경치는 평지에서 보는 거와 느낌이 다르네요.
서서히 유람선이 시야에 들어 오네요.
귤현대교
아라뱃길 자전거 대여소
자전거 대여소 안내판을 보면 동절기에는 운영을 안 하는 거 같아요.
귤현남나루 편의시설
귤현프라자
위 사진이 대포분수 일거 같네요. 따뜻한 계절에 오면 볼거리가 더 많을 거 같아요.
겨울대로 나름 운치가 있어요.
서해기점 10km
서서히 눈발이 날리기 시작 하네요. 몽환적인 분위기 입니다.
제법 눈이 쌓여 있네요.
아라폭포...동절기에는 가동중지네요.
가동 모습이 멋지리라 생각 됩니다.
아라마루 휴게소
시천가람터
시천나루. 아라뱃길 여객선 유람선매표소 및 편의시설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1층에는 싱싱한 회를 파네요. 2층에는 일부 음식점이 있습니다.
검암공원
이국적인 느낌이네요.
봉수마당
아라뱃길 포켓파크
전망대 가는 길
전망대
전망대에서 보는 아라뱃길 역시 느낌이 다르네요.
정서진 가기 위해 왼쪽으로 방향 전환 합니다.
정서진 방향으로 계속 걷습니다.
멀리 아라타워가 보이네요. 아라타워 방향으로 갑니다.
정서진 해넘이 전망대
정서진 표지석
정동진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정서진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광화문을 기준으로 해서 정서쪽에 있는 나루터를 의미 합니다.
매년 12월31일에는 정서진 해넘이 행사를 합니다.
인천광역시 서구 관광 홈페이지 참고 하세요.
http://www.seo.incheon.kr/open_content/tour/attractions/jeongseojin.jsp
일몰 시간에 맞춰 왔는데 아쉽게 날이 흐려 일몰을 볼 수 없네요.
영종대교
국토대종주 부산방향 출발점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아라타워
아라타워 전망대 입구 입니다. 왼쪽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 갑니다.
아라타워 전망대 운영시간...전망대 관람 무료 입니다.
아라타워에서 보는 인천 지역 야경 멋집니다.
경인아라뱃길
아라타워 관람을 마치고 안양으로 가기 위해 인천여객터미널 버스정류장으로 갑니다.
버스정류장은 아라타워 출입구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인천 시내버스 44번
인천 시내버스 44번을 타고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 하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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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로든 나타나 있으면 충분하다.(서울중앙지법 2007가합16095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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