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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길-강원도 춘천시

춘천 봄내길 1코스 실레이야기길(김유정문학촌-실레마을-전망대-김유정문학촌)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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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19. 9. 28 (토)   거리 : 5.2km

춘천 봄내길 1코스 실레이야기길 걸은 방향 : 김유정문학촌 - 실레마을 - 전망대 - 김유정문학촌...순환형 코스 입니다.

봄내는 춘천의 우리말 입니다.

춘천 봄내길 1코스 실레이야길

금병산에 둘러 싸인 모습이 마치 떡시루 같다하여 붙여진 실레(증리), 김유정의 고향이며, 김유정 작품의 배경이 되었으며, 그의 12개 작품속에

있는 등장 인물들은 실제로 이 마을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실레이야기길은 코스도 짧고 걷기에 편한 길이라고 생각 됩니다. 흙이 푹신하다는 느낌입니다.

 

생각 보다 숲이 많이 우거져 있어서 걷기 보다는 산림욕 하듯이 숲속에 오래 머물러 있었습니다.

 

하루 가볍게 걷기와 볼거리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 됩니다. 여건 되면 춘천쪽으로 가서 닭갈비와 막국수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춘천 봄내길 표식 보고 걷습니다.  DON'T USE GPS FILE

춘천 봄내길 표식의 주 표시는 이정표 입니다. 많이 부족하나 걷기에는 큰 무리 없이 표시를 해 줍니다.

또한 갈림길이 많이 없습니다.

 

경춘선 김유정역..출입구는 1개 입니다.

 

옛날 김유정역...잠깐 둘러 봅니다. 다시 올 코스라 코스 마치고 천천히 둘러 볼 예정 입니다.

 

김유정문학촌 방향으로 갑니다.

 

김유정문학촌....가을 느낌이 확 오네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진 찍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김유정문학촌 현판이 있는 곳은 김유정 생가가 있는 곳이며, 유료 관람 입니다. 

 

 

봄내길 1코스의 실질적인 들머리 입니다. 김유정문학촌 앞에서 왼쪽으로 갑니다.

 

안내판의 지도가 탈색 되어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실레이야기길 방향으로 갑니다.

 

땅콩 수확중이네요.

 

책과 인쇄박물관

 

 

코스를 놓칠 수 있는 위치 입니다. 이정표는 나뭇가지에 가려져 잘 안 보입니다. 

 

이정표가 없어도 사람이 많이 다닌 길은 뭔가 다르다는 생각 입니다. 느낌으로 갑니다.

 

김유정 작품 중에 내용 입니다. 걷는 동안 위와 같은 안내판을 여러개 볼 수 있습니다.

 

숲이 울창 합니다.

 

안내 지도에 안쪽 빨간색이 실레이야기길 코스 입니다.

 

위 사진 위치에서 오래 있었습니다.

 

왼쪽 계단으로 가면 전망대 입니다. 계단 몇개만 올라가면 됩니다.

 

가슴이 탁 트입니다.

 

 

물 흐르는 소리 들으니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아요.

 

지도에서 진한 노란색이 실레이야기길 코스 입니다.

 

저는 코스대로 갈려고 오른쪽으로 방향전환 합니다. 직진하면 김유정역으로 가는 방향 입니다.

 

다시 김유정문학촌으로 왔습니다. 하늘이 높고 푸르네요.

 

김유정문학촌

 

김유정역 가기전에 옛날 김유정역 둘러 봅니다.

 

김유정역

 

저는 춘천역으로 가서 경춘선 ITX-청춘을 타고 용산역으로 향 했습니다.

경춘선 전철은 ITX-청춘 보다 소요시간이 2배 정도 더 걸립니다.

 

또한 경춘선 전철은 청량리역까지만 운행하기에 ITX-청춘을 탔습니다. 

 

경춘선 ITX-청춘은 주말, 휴일엔 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미리 예매를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저도 몇차례 예약대기 해서 표 구했습니다.

 

참고로 김유정역 올 때도 강촌역까지 ITX-청춘 타고 강촌역에서 경춘선 전철로 김유정역은 1정거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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