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걷고싶은길1코스 경의선숲길(공덕역1번출구~경의선공원~서강대역~경의선책거리~홍대입구역~경의선숲길공원~가좌역1번출구)서울걷기좋은길
일자 : 2023.9.9 (토) 거리 : 4.6km 시간 : 약 2시간
홍대입구역 주변에서 합주 마치고, 가끔 홍대입구역 주변 경의선숲길은 걸었는데, 이번에 마포구간 경의선숲길 전 코스를 걸었는데, 걷기 참 좋은 길이네요. 기찻길이였기에 평지와 방향전환이 거의 없기에 풍경 보면서 여유롭게 걸었네요.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을 걷는다. 경의선은 1900년대 초반 당시 용산과 신의주를 연결하는 철길이었다.
2000년대 들어 용산-가좌를 연결하는 용산선 구간이 지하화되었고, 남은 지상 철길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을 위한 쉼터로 탈바꿈했다. 그렇게 2016년 탄생한 경의선숲길의 총 길이는 약 6.3km. 효창공원앞역에서
가좌역까지 도심 사이로 숲길이 뻗어 있다. 이중 공덕동에서 연남동까지의 구간이 마포구에 속한다. 공덕역 부근에서 시작해 한적한 주택가 사이로 난 염리동·대흥동 구간(920m)을 지나면 ‘경의선 책거리’를 포함한 와우교 구간(370m), 뒤이어 ‘연트럴파크’라 불리는 연남동 구간(1.3km)에 닿는다. 여기까지 곧장 1시간 남짓 정직하게 걸었다면, 이제 시계를 조금 멀리 해도 좋다. 숲길 옆으로 가지처럼 뻗은 연남동 골목골목에는 감각적인 카페와 이색 공방들이 즐비하다.
자료출처 : 마포구청 홈페이지
공덕역1번출입구, 공덕역 1번출입구에서 경의선숲길이 시작 됩니다.
공덕역 1번출입구 오른쪽에 마포걷고싶은길1코스 경의선숲길 안내판 있습니다.
마포걷고싶은길1코스 경의선숲길 안내판
마포신영지웰 앞으로 갑니다.
마포걷고싶은길의 주 표식 입니다. 적재적소에 잘 위치 해 있네요.
경의선숲길이 본격적으로 이어집니다.
구간구간 철길 모습은 보존 했네요.
경의선공원
작은 분수인데, 무지개가 생겼네요.
녹지대 잘 되어 있네요.
맥문동
추억의 기찻길 모습이네요.
이정표는 오른쪽으로 되어 있어서, 서강대쪽으로 가는줄 알았는데, 횡단보도 건넌후 길 따라 가면 됩니다.
서강대역 주변, 지하에는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다닙니다.
경의선숲길 철도건널목
경의선숲길 땡땡거리 홍대문화 발원지
경의선책거리
AK PLAZA로 갑니다.
철길은 없지만 철길 느낌으로 보도를 만들었네요.
홍대입구역(경의중앙선, 공항철도)
경의선 있을때 철도건넌목이었죠. 가끔 기차 가면 대로를 막아서 기차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고 했었죠.
계속 직진 합니다.
낮이라 인파가 적네요.
경의선숲길공원
마음은 가을 하늘이네요.
투영 되어 하늘이 보이네요~
거의 다 왔습니다.
네모안에 마포걷고싶은길 안내판
마포걷고싶은길 1코스 경의선숲길 가좌역
저는 잠시 쉬었다 마포걷고싶은길8코스 개천따라 한강길 걷습니다.
가좌역 1번출입구
https://band.us/page/76226228/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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