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순성길 낙산 흥인지문 구간(혜화문-낙산공원-이화마을-흥인지문공원-흥인지문-오간수문터-동대문역사문화공
원-동대문운동장기념관-광희문)지금이다걷기여행후기
일자 : 2022.4.16(토) 거리 : 3.5km 걸은시간 : 01:03
한양도성 순성길 낙산 흥인지문 걸은방향
혜화문-낙산공원-이화마을-흥인지문공원-흥인지문-오간수문터-동대문역사문화공원-동대문운동장기념관-광희문
한양도성 순성길은 백악구간, 낙산구간, 흥인지문구간, 남산(목멱산), 숭례문구간, 인왕산구간 6개 구간으로 되어 있으며,
한양도성 홈페이지에 있는 한양도성 전도에 맞게 4개구간으로 나누어 걸었습니다.
잘 알려진 길이기에 경치 위주로 후기 작성 했으며, 한양도성 순성길 표식 잘 되어 있으며, 걷는데 어려움 없이
걸었습니다. 걷기 난이도는 하라고 생각 됩니다.
한양도성 순성길 낙산 흥인지문 구간
혜화문~ 광희문, 24시간 개방
혜화문에서 낙산을 지나 흥인지문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낙산(124m)은 서울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으로 내사산
중 가장 낮다. 생긴 모양이 낙타 등처럼 생겨 낙타산, 타락산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낙산 구간은 경사가 완만하여 산책
하듯 걷기에 적당하다.
특히 가톨릭대학 뒤편 길을 걷다보면 축조 시기별로 성돌의 모양이 어떻게 다른지를 볼 수 있다.
한양도성에는 4대문과 4소문을 두었다. 4대문은 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정문이며, 4소문은 혜화문,소의문,광희문,
창의문이다.
이 중 돈의문과 소의문은 멸실되었다. 또한 도성 밖으로 물길을 잇기 위해 흥인지문 주변에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을 두었다.
흥인지문 일대는 도성 안에서 가장 지대가 낮아 성 안의 물이 이곳으로 흘러들어 수문(오간수문·이간수문)으로 빠져 나갔
고, 하도감· 염초청·훈련원 등의 군사시설도 밀집했다. 대한제국 시기에는 전차개설로, 일제강점기에는 도로 건설과 경성
운동장 건설 등으로, 해방 후에는 도로 확장과 주택 건설 등으로 인해 흥인지문에서 장충동에 이르는 성벽 대부분이 철
거·훼손되었다. 현재 이간수문은 원 위치에 정비되어 있고, 하도감 유구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안으로 이전되어 전시 중
이다.
자료출처 : 서울한양도성 홈페이지
도보객마다 걷는 방법과 들머리 도착 방법은 다릅니다.
혜화문
한양도성 순성길 인왕산, 백악산 구간 걷기 마치고, 계속해서 한양도성 순성길 낙산, 흥인지문 구간 걷습니다.
횡단보도 횡단 합니다.
세월의 흔적들을 볼 수 있는 한양도성이네요.
낙산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축성 당시의 돌들 같아요.
낙산순성길
한양도성 축성시기에 따른 형태, 축성시기에 따라 쌓은 형태들이 다르네요.
낙산공원 글자 앞에서 인증샷
낙산공원 서울밤풍경
흥인지문 보이네요. 예전엔 동대문이라고 했었는데, 흥인지문쪽은 아주 오랜만에 왔네요.
이 위치는 예전 이대병원 있던 자리 같은데, 많은 변화가 있네요. 1995년까지 서울 살았었죠.
흥인지문공원
서울 흥인지문
흥인지문관리사무소에 있는 흥인지문 스탬프함
한양도성 순성길 흥인지문 스탬프함
광희문 방향으로 갑니다.
청계천, 청계천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횡단보도 횡단후 왼쪽으로 갑니다.
한양도성 이간수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동대문운동장기념관
성화대, 옛 동대문운동장에 설치 되었던 성화대네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광희문, 한양도성 순성길 인왕산, 백악산, 낙산, 흥인지문 구간 마치고 계속해서 한양도성 남산(목멱산), 숭례문 구간
걷습니다. 예정보다 시간이 늦어져 쉬지 않고 계속 걷습니다.
숭례문 관람시간이 18시라 18시 이전에 통과 할려고 합니다. 계절에 따라 숭례문 관람시간은 다릅니다.
*. 서울한양도성 순성길 스탬프투어 방법
돈의문, 숙정문, 흥인지문, 숭례문 스탬프함에서 스탬프 날인, 서울한양도성 앱으로 인증 가능 합니다.
스탬프 용지는 해당 스탬프함에 있습니다.
위 4개 위치에서 인증샷
한양도성 전도
자료출처 : 서울한양도성 홈페이지
https://seoulcitywall.seoul.go.kr/index.do
한양도성
한양도성 웹사이트입니다.
seoulcitywall.seoul.go.kr
--- 사진 및 동영상 무단 사용 금지, 재배포 금지 및 2차 가공 금지---
-. 본 컨텐츠 무단 전재(轉載)금지, 인용(引用)금지 및 상업적 사용 금지
-. 컨텐츠를 제작하는 창작자에게는 여행 일정, 코스, 경로와 컨텐츠 내용, 사진, 동영상, 문구 등
땀과 노력으로 만드는 저작인격권 & 지식재산권의 편집저작물입니다.
-. 저작권법 제6조(편집저작물) ①편집저작물은 독자적인 저작물로서 보호된다.
-. 모든 안전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C)2022 지금이다.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