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길2길 낙생역길(초림교하부-분당중앙공원-수내동가옥-당골공원-불곡산 정상-불곡산 출구)지금이다걷기여행후기
일자 : 2021.7.31(토) 거리 : 8.3km 걸은시간 : 03:30
영남길2길 낙생역길 걸은방향
초림교하부-분당중앙공원-수내동가옥-당골공원-불곡산 정상-불곡산 출구
저는 2019.4.6 성남누비길4구간 불곡산 구간을 걸었기에 불곡산 산세는 알고 있었으며, 초림교 하부에서 시작해서 분당
중앙공원, 분당호, 당골공원 등을 거쳐서 불곡산 진입 전까지는 분당에서 7년 정도 직장 생활을 했지만 가 보지 못했던
경치 좋은 길을 걸었네요.
이렇게 좋은 길도 영남길 표식이 원활하지 못하기에 영남길2길 코스대로 가기엔 어려움이 많이 따르네요.
갈림길에 미리 시그널을 줘야하는데 대부분 영남길 리본 위치는 갈림길 지난후에 있으며, 불곡산 구간에서도 산길이므
로 갈림길에는 영남길 리본이 있어야 하는데 없는 곳이 많습니다.
경기옛길 앱을 가동해서 가도 산길이라 위치정보에 이격이 발생하고, 영남길2길 코스 맞게 가도 경기옛길 앱
안내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표시 되는 위치도 있습니다.
영남길1길에서도 언급 했지만 영남길2길 들머리인 "분당구청"은 상징적인 위치는 되지만 제 생각이지만 영남길2길
실질적인 들머리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도보객에게 혼란을 주는 지명이라 생각 됩니다.
2019.4.6 성남누비길4구간 불곡산 구간 걸었을 때는 영남길 리본 훼손이 많았는데, 최근에 설치 했는지
훼손된 리본이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영남길2길은 영남길 표식 체계 수정과 표식(리본, 이정표 등) 설치 위치 개선을
하면 명품길로 거듭나리라 생각 됩니다.
들머리 도착 방법은 도보객마다 다르리라 생각 됩니다.
영남길 표식만 보고 걷기에는 어렵습니다. 경기옛길 앱 이용해서 걷는 것을 추천 합니다.
서현역 6번 출입구로 나와야 분당구청 방향으로 가기 쉽습니다.
서현역 6번 출입구 나와서 계속 직진 합니다.
성남문화의거리 따라서 계속 걷습니다.
분당구청
영남길2길 들머리는 분당구청을 지나 분당천으로 내려 가야 합니다.
성남문화의거리 따라서 계속 걷습니다.
분당천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영남길2길 들머리 안내판 위치, 초림교 하부, 분당천보도1교 중간
분당구청과는 전혀 관계없는 위치라고 생각 됩니다.
분당구청이라고 하면 분당구청 정문, 입구, 건물주변이라라고 생각을 하지 이렇게 분당천 아래에 영남길2길 들머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지도출처 : 네이버지도
2020.12.12 영남길1길 걸었을 때는 없었는데, 영남길2길 들머리 안내판을 설치 했네요.
영남길2길 들머리 안내판
영남길2길 안내판에서 경유지 지명중에서 분당동주민센터 있는데 실제 영남길2길은 분당동주민센터 앞을 지나가지
않습니다.
분당천에서 위로 올라 갑니다.
난간에 영남길 리본은 있으나, 느낌상 직진 같은 느낌 이네요.
영남길 리본을 여러개 설치 했으면 하네요.
이 위치부터 불곡산 진입전까지 어수선 하다는 느낌 입니다. 갈림길도 많고 방향전환도 많습니다.
수내1동게이트볼장
영남길 표식 안 보입니다. 이 사진 위치에 영남길 표식이 있었으면 하네요.
분당중앙공원
꽃무릇이야기
신록의 계절이라 나무터널이네요. 햇빛이 거의 안 들어 오네요.
분당천 모습
직진 합니다.
분당천보도2교
이정룡 신도비, 이경류 정려비
이증 신도비, 한산이씨 삼세유사비
수내동가옥 가기 위해 방향전환 합니다.
한산이씨묘역 스토리보드
제가 사진에 직진 화살표를 미리 했습니다. 네모안 영남길2길 수내동가옥 스탬프함
영남길2길 수내동가옥 스탬프함에서 스탬프 찍고 나서 사방을 둘러 봐도
영남길 표식은 보이지 않습니다. 넓은 광장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 합니다.
수내동가옥 스토리보드와 영남길2길 수내동가옥 스탬프함
영남길2길 수내동가옥 스탬프함
저는 스탬프함 봤을 때 경기옛길 스탬프함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기존의 진한 고동색 스탬프함이 아닌 황색에 가까운
색이기에 측면에 QR코드 스티커 보고 영남길2길 수내동가옥 스탬프함임을 알았습니다.
경기옛길 가이드북은 여유 있게 있었습니다.
분당중앙공원 내 수내동가옥
수내동가옥 이용안내
분당호 주변을 둘러 봅니다.
도심속에 이런 멋진곳이 있어서 허파 역할을 할거 같네요.
돌마각
바르게살자....조형물 옆으로 갑니다.
영남길 표식 안 보입니다. 한참을 지나야 영남길 리본 있습니다.
왼쪽으로 갑니다.
수내정
오른쪽으로 갑니다. 영남길 표식 안 보입니다.
충신 이경류 묘갈
이경류 선생과 충마총 스토리보드
이경류 선생과 충마총 스토리보드 중간에 내용 충성스러운 말이네요.
임진왜란 때 선조는 도망가고 전쟁의 고통은 국민들이 겪고, 임진왜란을 생각하면 맘이 아픕니다.
느낌상 왼쪽으로 갈것 같은데 직진 하네요.
영남길2길 코스를 놓쳐서 왼쪽으로 가도 나중에 분당천보도4교로 갈 수 있습니다.
분당천보도4교
분당천보도4교 건넌후 모습 입니다.
다행히 이쪽 저쪽 보다 오른쪽에 영남길 이정목을 봤네요.
사진 오른쪽 건물은 화장실 입니다.
폭염주의보라 더운데 시원하네요.
정면 건물 화장실 입니다. 화장실 옆길로 갑니다.
멋진 길이네요.
멀리 분당동행정복지센터 보이네요.
영남길2길은 분당동행정복지센터로 가지 않습니다.
불곡산 산길 진입 합니다.
햇빛이 안 들어올 정도로 울창 합니다.
불곡산 방향으로 갑니다.
형제봉 방향으로 갑니다.
주황색선이 영남길2길이며, 왼쪽 흰색선으로 가도 나중에 길이 합류 됩니다.
지역 산들은 여러 갈림길들이 무척 많습니다.
불곡산 정상에 정자를 설치 하네요.
불곡산 정상석
영남길 이정목 화살표 방향 잘 못 됐습니다. 왼쪽으로 갑니다.
저는 영남길 이정목 화살표 보고 직진해서 한참을 갔는데, 영남길 표식이 계속 안 보여서
경기옛길 앱을 보니 코스를 벗어난것을 알고 다시 와서 걸었네요.
이정목 방향이 잘 못 되어 있으며, 갈림길에 영남길 리본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영남길 리본은 갈림길 지나 밧줄에
있네요.
밧줄 끝 부분에 있는 영남길 리본을 갈림길 위치에 옮겨 설치 해 놨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위치부터 불곡산 출구 까지 걷기 좋은 길이라고 생각 됩니다.
불곡산과 한국전쟁 스토리 보드
영남길 표식 안 보입니다.
영남길 표식 안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갑니다.
오른쪽 방향으로 영남길 표식 안 보입니다.
벤치가 있어 잠시 쉬어 갑니다.
백두대간 가는길
자연의 소리를 담았습니다.
용인시경계둘레길 이정표
갈림길 지난후의 영남길 리본
불곡산 6.25전쟁전사자 유해, 유품 발굴지점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께 묵념 합니다.
갈림길 영남길 리본 설치 중에서 가장 잘 된 위치네요.
성남누비길 리본이 보여 흰색선 방향으로 직진 해서 갔으며, 흰색선 방향 직진이 정상적인 등산로 입니다.
한참을 가도 영남길 표식이 없어서 경기옛길 앱을 봤는데, 영남길2길 코스를 벗어 난 것으로 되어
있어 위 사진 위치로 와서 왼쪽으로 갔으며, 왼쪽으로 가도 영남길 표식은 없습니다.
실제 코스와 앱상의 코스가 다른거 같은 생각 입니다.
위 영남길 표식과 , 성남누비길 표식 위치를 보면 위 구간은 영남길2길과 성남누비길 4구간 코스 같은거 같아요.
성남누비길4구간 불곡산길 구간 게이트, 성남누비길4구간은 탄천을 따라 동원동까지 갑니다.
조금만 가면 영남길2길 종점 입니다.
영남길2길 종점 및 영남길3길 들머리
저는 영남길2길 걷기 마치는 위치에서 안양으로 복귀 하려면 오리역을 가야 하는데, 버스정류장이 가깝게 없기에
영남길3길 일부구간인 영남길 이정표 3-10까지 걷습니다.
죽전역
영남길 이정표 3-10까지 걷고, 죽전역에서 걷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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