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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수릿길 반월호수길(대야미역-죽암천생태습지-군포물말끔터-반월호수공원-반월호수)경기도 수도권 걷기좋은길 군포

by 지금이다걷기여행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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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수릿길 반월호수길(대야미역-죽암천생태습지-군포물말끔터-반월호수공원-반월호수)

 

일자 : 2020.6.14 (일)   거리 : 4.2km    걸은시간 : 01:08

 

군포수릿길 반월호수길 걸은방향  대야미역-죽암천생태습지-군포물말끔터-반월호수공원-반월호수

 

일기예보로는 오전까지 비가 온다고해서 안양에서 가까운 곳으로 걷기 일정을 계획 했는데 비는 오지 않았네요.

 

군포수릿길 반월호수길은 시골길 같은 편안하고 힐링을 하면서 걷는 길이라고 생각 됩니다.

 

코스 길이도 짧고 코스도 복잡 하지 않기에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으면 좋을 듯 합니다.

 

 군포수릿길 반월호수길 표식은 많이 부족 합니다. 코스가 워낙 단순하기에 표식 부족해도 걷는데는 어려움 없습니다.

 

Don't use GPS file, App.(앱) 

 

서울지하철4호선 대야미역

 

대야미역 나와서 반월호수 방향으로 갑니다.

 

길 건너 네모안에 군포수릿길 반월호수길 안내판 있습니다.

왼쪽이 자전거길이고 오른쪽이 인도 입니다. 휴일엔 자전거 타는 분들이 많으므로 주의해서 걸어야 합니다.

시원하네요.

계속 직진 합니다.

군포 대야미 지역도 대야미주택공공지구 지정 되어 몇년 뒤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을거 같네요.

군포수릿길 반월호수길 코스에서 가장 중요한 구간 입니다. 왼쪽 죽암천 쪽으로 갑니다.

여유가 느껴지네요.

걷는 동안 여유와 힐링을 하는 느낌이네요.

오른쪽으로 방향전환 합니다.

반월호수 방향으로 갑니다.

죽암천 표지판

여유롭다는 단어가 계속 생각 나네요.

구름 멋지네요.

죽암천 누리길 안내판

 

 

군포수릿길 반월호수길 표식...위 표식은 1개 봤네요.

영동고속도로 통과 합니다.

군포대야물말끔터

 

군포대야물말끔터 안으로 들어 갑니다.

군포대야물말끔터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반월호수둘레길 방향으로 갑니다.

반월호수둘레길이 시작 됩니다. 데크 따라 걷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여기서부터 코스에 얽매이지 않고 편하게 걷는 것이 어떨까 하네요.

 

저는 군포수릿길 반월호수길 코스대로 걷습니다.

반월호수둘레길 걷다보면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위 사진위치에서는 직진을해도 되고 왼쪽으로 가서 반월호수둘레를 돌아도 좋습니다.

바다 같은 느낌의 반월호수네요. 낮 보다 저녁 때 더 많이 오는 반월호수네요.

 

낮에 오니 느낌이 새롭네요.

 

 

오늘 하늘은 가을 하늘 같네요. 

저는 이 글이 제일 맘에 들어요.

반월호수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반월호수공원

군포반월호수둘레길 종합안내도

반월호수공원 공연장

반월호수 표지석

 

반월호수공원 포토존

계속 데크길로 갑니다.

 

 

반월호수 바로 뒤가 경기도 안산 입니다.

위 사진 위치가 군포수릿길 반월호수길 코스 종점 입니다.

예전 반월호수에는 낚시꾼이 무척 많았습니다. 몇년전 몇명의 낚시꾼에게 과태료 부과한 이후에는 다 없어졌습니다.

저는 가끔 저녁 때 반월호수 차 갖고 옵니다. 반월호수 가면 늘 앉는 벤치에요. 벤치에서 보는 경치 참 좋습니다.

 

반월호수 경치 보고 반월호수둘레길 한바퀴 걷습니다. 반월호수의 야경 사진도 아래 부분에 첨부 합니다. 

수리산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KTX 지나가네요..시속 300km 정말 빠르네요. 광명역에서 출발한 KTX에요.

 

 

사진에서 보듯이 반월호수둘레에 데크길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벤치에 오래 앉아 있다가 안양으로 복귀 합니다.

 

더 걷고 싶으신 분들은 반월호수둘레길을 걷는 것도 좋을듯하며, 더더 걷고 싶으신분들은 대야미역까지 걸어

 

가셔도 되고 식사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갈치저수지 쪽으로 가시면 음식점이 많습니다.

둔터마을, 반월호수 버스정류장

 

1-2, 6-1 마을버스가 정차 합니다.

대야미역 버스정류장

대야미역

 

아래 사진부터는 반월호수의 야경 사진 입니다. 낮에 반월호수 간거 보다 저녁 때 간 횟수가 더 많네요.

 

저녁 때는 차 갖고 와서 반월호수둘레길 걷는 분들이 많습니다. 

낮과 다른 느낌이네요.

 

 

 

KTX 지나가네요..동영상으로는 느낌이 안 사네요.  실제로 보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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