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경기, 인천

김삿갓풍류길 3구간 도락산숲길(덕계역-덕계저수지-지장사-도락산쉼터-덕계근린공원-덕계공원사거리)-경기 양주

by 지금이다걷기여행 2020. 4. 20.
반응형

일자 : 2020. 4. 19 (토)    거리 : 9.6km     걸은 시간 : 03:10

 

김삿갓풍류길 3구간 도락산숲길 걸은 방향

 

덕계역-덕계공원사거리-숲속체험장-덕계저수지-지장사-옹달샘쉼터-도락산쉼터-덕계근린공원-덕계공원사거리

 

김삿갓풍류길은 난고 김병언 김삿갓이 양주시 회암동에서 태어나 방랑시인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두루 돌며 수 많은 시를 남긴

 

사실을 알리고 양주시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김삿갓 풍류길'을 조성했으며.  김삿갓 풍류길은 김삿갓의

 

문학자원을 연계 하고자 조성된 것으로 총 21km 길이에 3개 구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김삿갓풍류길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길이라 자료 구하기가 여의치 않아 덕계역으로 가서 방법을 찾아 보고자

 

덕계역으로 출발 했습니다.

 

김삿갓풍류길 3구간은 숨은 진주를 찾은거 같습니다. 코스 대부분이 평지에 가까운 높낮이로 되어 있으며, 지장사 지나 

 

300여미터 정도만 오르막길이고 계단도 많이 없어 걷기 아주 좋습니다. 덕계저수지의 풍경은 정말 좋습니다.

 

다만. 김삿갓풍류길 표식이 많이 아쉽습니다. 또한 도락산 이정표와 병행 사용하여 이정표에서 꼭 김삿갓 캐릭터

 

보고 걷기 방향 확인 해야 합니다. 리본 없이 이정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걷기 난이도는 하중 정도라고 생각 됩니다.  DON'T USE GPS FILE

 

덕계역 1번 출입구

 

덕계역 1번 출입구 바로 앞에 양주 김삿갓풍류길 안내도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하늘색 선이 김삿갓풍류길 3구간 입니다.

 

김삿갓풍류길 구간별 노선 안내

 

난고 김병연(김삿갓) 약력...경기도 양주시 회암동에서 출생

 

덕계역 앞이 택지개발로 어수선 합니다. 덕계역 앞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길이 단절되어 오른쪽으로 갑니다.

 

화살표 대로 걷습니다.

 

사진을 보면 예전 도로 개설 전에는 길이 덕계역부터 연결 됐을 거 같네요.

 

드디어 김삿갓풍류길 표식 나왔습니다.

 

이정표에 김삿갓 캐릭터가 있는 이정표만 김삿갓풍류길 표식 입니다.

 

덕계저수지 방향으로 갑니다. 김삿갓풍류길은 도락산 정상 가지 않습니다.

 

길을 막아 놨는데 옆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비 온뒤라 하늘이 맑습니다.

 

덕계공원사거리...김삿갓풍류길 3구간 종점이기도 합니다.

 

오른쪽으로 갑니다. 

 

덕계저수지 방향으로 갑니다.

 

도로 횡단 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김삿갓풍류길과 도락산 등산로 이정표와 같이 사용 합니다.

 

오른쪽 덕계고등학교 쪽으로 갑니다. 왼쪽 반사경 앞에 김삿갓풍류길 표식 있습니다.

 

덕계고등학교 담 따라 걷습니다.

 

이정표에서 김삿갓 캐릭터 있는 이정표 김삿갓풍류길 이정표 입니다.

 

원불교 양주교당

 

 

도락산 등산로 진입 합니다.

 

파릇파릇 하네요.

 

도락산 숲속체험장

 

걷기 아주 좋습니다.

 

가끔 보이는 김삿갓풍류길 표식 입니다.

 

위 김삿갓풍류길 표식 화살표 방향이 좀 애매 합니다. 직진이 아니고 오른쪽으로 갑니다.

 

코스를 놓쳐 직진을 해도 걷다 보면 오른쪽으로 김삿갓풍류길 표식 보입니다.

 

사진처럼 김삿갓풍류길과 도락산 등산로 표식이 같이 사용 됩니다. 김삿갓 캐릭터 보고 걸어야 합니다.

 

덕계저수지 가기 위해 왼쪽으로 방향 전환 합니다. 직진하면 까치봉과 도락산 정상 입니다.

 

멋지네요.

 

덕계저수지...조용하면서 산과 물을 같이 보니 참 좋네요. 덕계저수지에 꽤 오래 있었습니다.

 

비 온 뒤라 풍경은 아주 좋았습니다.

 

물도 맑네요.

 

 

도락산 사랑소나무

 

아직 봄이지만 가을 단풍 때도 멋있을 거 같네요.

 

산길을 나와 잠시 도로 따라 걷습니다.

 

산장가든 오른쪽으로 갑니다.

 

산장가든 안으로 갑니다.

 

지장사 방향으로 갑니다.

 

여기서 부터 숲길 좋습니다.

 

사유지 안내문

 

오른쪽으로 가면 김삿갓풍류길 3구간입니다. 직진을 하면 지장사 가는 길 입니다.

 

잠시 코스를 벗어나 지장사 둘러 봅니다.

 

위 사진의 김삿갓풍류길 표식이후 1km 가까이 아무 이정표 없습니다. 다행히 길이 하나라 감으로 갑니다.

 

김삿갓풍류길 관계자분 말씀으로는 사유지구간이라 김삿갓풍류길 표식을 설치 할 수 없다는

 

내용 전화 통화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대략 300m 정도가 오르막 입니다. 가파른 오르막은 아닙니다.

 

지장사

 

지장사 둘러 보고 다시 김삿갓풍류길 3구간 걷습니다.

 

오른쪽으로 갑니다. 

 

오르막길 다 올라 왔습니다.

 

걷기 참 좋은 길 입니다. 도락산쉼터까지 길 좋습니다.

 

거의 1km 만에 나온 이정표 입니다.

 

이정표 뒷쪽은 벤치가 있는 옹달샘쉼터 입니다.

 

산악자전거 통행 막을려고 설치한 시설물 입니다.

 

경치 좋은 곳에 벤치가 있어 잠시 쉬어 갑니다.

 

소나무 쉼터 방향으로 갑니다.

 

도락산 소나무쉼터

 

도락산쉼터

 

금광아파트 방향으로 갑니다. 김삿갓풍류길 코스는 금광아파트 앞으로 가지 않습니다.

 

 

왼쪽으로 방향 전환 합니다. 하산 하는 느낌 입니다.

 

덕계공원 사거리 방향으로 갑니다.

 

코스는 하산 분위기 인데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멀리 덕계역 보이네요.

 

산길 다 내려 왔습니다.

 

풍성한교회

 

편의점 사잇길로 갑니다.

 

덕계천...덕계공원 사거리까지 덕계천 테크길 따라 걷습니다.

 

출출한데 아주 좋은 타이밍에 꽈배기 가게가 있네요.

 

방금한 꽈배기 맛있네요.

 

양주덕계공원

 

 

덕계공원사거리....김삿갓풍류길 3구간 종점이지만 김삿갓풍류길 관련 안내판이나 표식 없습니다.

 

덕계역 가기 위해 횡단 보도 횡단 합니다.

 

덕계역에 도착 했습니다. 김삿갓풍류길 표식만 보강 되면 걷기 좋은 길이라고 생각 됩니다.

 

덕계역에서 출발하여 다시 덕계역으로 오기에 대중교통 접근 좋습니다.

 

 

https://rqueen31.tistory.com/271

 

김삿갓풍류길1구간 경기 양주(덕정역-칠봉초교앞교차로-풍류정-김삿갓교-회암사지박물관-회암

김삿갓풍류길1구간 경기 양주(덕정역-칠봉초교앞교차로-풍류정-김삿갓교-회암사지박물관-회암사지-회암사-삿갓향기쉼터-김삿갓쉼터-김삿갓벽화거리-김삿갓교)지금이다걷기여행후기 일자 :

rqueen31.tistory.com

https://rqueen31.tistory.com/273

 

김삿갓풍류길2구간(덕정역-덕정삼거리-청담천-회정교-덕계천-덕계역)지금이다걷기여행후기

김삿갓풍류길2구간(덕정역-덕정삼거리-청담천-회정교-덕계천-덕계역)지금이다걷기여행후기 일자 : 2022.3.19 (토)   거리 : 3.6km   걸은시간 : 01:00 김삿갓풍류길2구간 걸은방향 덕정역-덕

rqueen31.tistory.com

 

 

 

컨텐츠를 제작하는 창작자에게는 컨텐츠 내용, 사진, 문구 등 땀과 노력으로 만드는 저작인격권 & 지식재산권의 편집저작물입니다. 

저작권법 제6조(편집저작물) ①편집저작물은 독자적인 저작물로서 보호된다. 

편집저작물을 전체로 이용(복제)해야 저작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 편집물 중 소재의 선택이나 배열에  
관해 창작성이 있는 부분을 이용하면 반드시 전부를 이용하지 않아도 저작권의 침해(대법원 1993.1.21. 고지, 92마1081 결정) 

사진저작물은 피사체의 선정, 구도의 설정, 빛의 방향과 양의 조절, 카메라 각도의 설정, 셔터의 속도,  
촬영기회의 포착,기타 촬영방법, 현상과 인화 등의 과정에서 촬영자의 개성과 창조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되는 저작물에 해당한다. 외부적 표현에 저작자의 창작·노력에 따른 개성이 어떠한  
형태로든 나타나 있으면 충분하다.(서울중앙지법 2007가합16095 판결) 

(C)2020 지금이다. All Rights Reserved. 모방, 인용 자제 부탁 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