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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

무섬길(무섬마을길) - 경북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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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19.10.5 (토)   거리 : 14.5km   운동시간 : 03:22

무섬길(무섬마을길) 걸은 방향 : 영주교 아래 주차장 -->>  무섬마을

 

무섬은 태백산에서 이어지는 내성천과 소백산에서 흐르는 서천이 만나. 산과물이 태극모양으로 돌아나가는
형세가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섬과 같다고해서 무섬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마을 입향조인 반남박씨 박수가 병자호란후 은둔 선비의 삶을 실천하고자 1666년 처음으로 만죽재를
건립하여 터를 열고 100여년후 그의 증손서인 선성김씨의 김대가 처가에 자리 잡은 이래 지금까지 두 성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살며 수백년의 역사와 전통이 오롯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무섬마을은 다른 마을과 달리 농토, 우물, 담장과 대문, 감실이 없다고 합니다.


무섬길(무섬마을길)은 서천을 따라 평이하게 걷는 길 입니다.

갈림길이 많이 없으므로 편하게 경치 보면서 걷기 좋습니다. 저는 유유자적(悠悠自適)하게 걸었습니다.

무섬길(무섬마을길)의 종점인 무섬마을은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주욱 둘러 보면 좋을 듯 합니다.

무섬마을이 주는 느낌은 여유라고 생각 됩니다.

여건이 되면 인적 드문 날 가서 아무 생각 없이 내성천과 무섬마을에 있었으면 합니다.

 

무섬길(무섬마을길)표식 보고 걷습니다. DON'T USE GPS FILE

무섬길(무섬마을길)의 표식은 리본 없이 이정표로 되어 있습니다. 걷는데는 어려움 없이 걸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던 날은 무섬외나무다리 축제가 있어서 한적한 무섬마을 생각하고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날씨가 흐리고 무섬마을에 도착 했을때 소나기도 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햇살 좋은날 다시 걷고 싶네요.

영주터미널에서 영주교쪽 무섬길(무섬마을길) 들머리까지는 대략 800여미터 정도 되는 것 같으며, 큰길을 따라 가기 때문에
들머리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영주터미널이 아닌 다른 곳에서 오실 경우 영주교 아래 주차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모든 안전의 책임은 도보객 본인에게 있습니다.

 

제가 사는 안양에서 영주 가는 시외버스가 있어서 안양에서 영주행 시외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영주종합터미널

 

 

영주종합터미널 버스시간표

영주종합터미널 버스시간표

영주종합터미널 버스시간표

영주종합터미널 버스시간표

영주종합터미널 버스시간표

영주종합터미널을 나와 왼쪽으로 방향전환 합니다.

영주적십자병원 앞을 지나 갑니다.

영주교 방향으로 걷습니다.

영주경찰서 입구에서 횡단보도 건넙니다.

왼쪽 아치 있는 곳이 영주교 이며, 횡단 보도 건넌후 오른쪽으로 갑니다.

주욱 서천쪽으로 내려 갑니다.

무섬길(무섬마을길) 안내도...영주 걷기코스 안내도와 같이 되어 있어 조금 복잡 해 보입니다.

파란색인 서천 따라 주욱 걸으면 됩니다. 아래 30km는 걷기코스이며, 트레킹 앱으로는 위 안내판 부터

무섬마을 입구까지 대략 14.5km 정도 됩니다. 트레킹앱 마다 편차는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서천을 따라 걷습니다. 자전거도로와 같이 되어 있기에 안전에 유의해서 걸어야 합니다.

걷는 중간중간에 위 표지판이 나옵니다. 걷기코스용이므로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무섬길(무섬마을길)의 실질적인 표식 입니다. 위 안내판 따라 걸으시면 됩니다.

문정폭포

길이 좁아 집니다.

가을가을 합니다.

무섬길(무섬마을길)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 입니다. 사진처럼 일단 자전거도로가 끊깁니다.

 

화살표 따라 갑니다.

적서교를 횡단 합니다.

적서교 끝부분에서 오른쪽으로 횡단 합니다.

안전에 유의해서 횡단 해야 합니다.

도로 횡단하면 무섬길(무섬마을길) 표식 보입니다.

서천쪽으로 내려 갑니다.

멀리 영주소방서가 보입니다.

간간이 자전거 다닙니다.

나중에 길이 합류 됩니다.

적동2리 경로당

적동2리 경로당​ 옆 장암쉼터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버드나무쉼터

 

자연의 소리...바람과 물 흐르는 소리만 들리네요

​데크길 걷습니다. 자전거와 같이 사용 하는 길이므로 안전에 유의 하세요.

자전거정거장

월호교 건넙니다.

월호교 끝에서 왼쪽으로 건넙니다. 안전에 유의해서 건너세요.

사진 오른쪽 무섬길(무섬마을길) 표식 있습니다.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네요.

왼쪽 데크길로 갑니다.

직진 합니다. 안전에 유의해서 건너세요

무섬마을이 거의 다 왔네요..화살표 따라 걷습니다.

수도교 건넙니다. 수도교를 건너면 무섬마을 입니다.

수도교

비구름이 몰려 오네요.

내성천

무섬마을 관광안내소 입니다.

 

무섬마을 해설 시작시간

무섬마을의 고택들을 둘러 봅니다.

만죽재고택

섬계고택

 

초가집도 있네요.

무송헌종택

고택을 둘러보고 무섬마을외나무다리로 갑니다. 줄서서 건너야 되네요.

물 정말 맑습니다.

내성천과 비구름 나름 멋있어 보이네요.

무섬외나무다리 건너고 왼쪽을 보면 통나무의자가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오래 있었습니다.

무섬외나무다리 입구 화장실 옆에 흙먼지털이기 있습니다.

영주시내로 가기 위해 버스 탈려고 수도교를 건너 갑니다. 주말,공휴일에는 20번 버스가 수도교 건너편 정차 합니다

위 푯말 위치쯤에서 20번 버스가 회차 후 정차 합니다.

영주 20번 무섬마을 시내버스 운행시간표...주말, 공휴일은 수도교 건너편에서 승하차 합니다. 2019.10.5 찍었습니다.

영주 20번 시내버스를 타고 영주 시내로 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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