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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삼척 - 동해 - 강릉 구간

해파랑길 40코스 강릉(사천진해변-주문진항-주문진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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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40코스 강릉구간

사천진해변 ~ (3.3km) ~ 연곡해변 ~ (5.8km) ~ 주문진항 ~ (3.6km) ~ 주문진해변

해파랑길 40코스개요

-해파랑길의 40번째 코스이자 강릉구간이며 바우길 12구간이기도 하다.
-사천진해변에서 출발해 연곡해변, 주문진항을 지나 주문진해변에 이르는 12.7km의 걷기길.
-어시장과 해안길, 등대와 백사장을 거니는 전형적인 해안길.
-비교적 평탄한 길로 쉬운길이다. ​
 

 

일자 : 2019.7.6 (토)

 

해파랑길 40코스 걸은 방향 : 사천진 해변 -->> 주문진 해변   12.7km  운동시간 : 03:31

해파랑길 표식 보고 걷습니다.  DON'T USE GPS FILE

해파랑길 40코스는  해안가를 따라 걷다가  영진교 횡단후 왼쪽으로 방향전환만 잘 하시면 무리없는 코스 입니다.

 

해파랑길 39코스 마치고 전주식당에서 점심식사후 해파랑길 40코스를 시작 합니다.

 

해파랑길 39코스 종점 및 40코스 시작 안내판

 

사천진해변

교문암

남자친구 촬영 장소

해파랑길 표식이 안 보여도 북진하면 됩니다.

연곡해변

영진교 횡단 합니다.

영진교 횡단후 왼쪽으로 방향전환 합니다. 

직진하면 주문진항인데 영진교 횡단후 도로 따라 가다 좀 이상하다 싶어 다시 와서 코스를

찾았습니다.

영진리 고분군 가는 코스 입니다.

영진리 고분군

토성에 관한 표석

영진1리마을회관

영진해변

도깨비 촬영지

주문진항과 주문진시장 초입

코스는 맞는데 도로 공사중입니다. 사람이 다니길래 직진해서 걸었습니다.

복잡하고 어수선 합니다. 다행이 오른쪽 가게 기둥에 해파랑길 표식을 봤습니다.

주문진등대를 가기 위한 중요 지점 입니다.

골목길로 가므로 해파랑길표식을 잘 보면서 걸어야 합니다.

주문진등대...일제강점기에 강원도에 최초로 세워진 등대라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바다 정말 멋집니다.

서서히 먹구름이 몰려 들기 시작 합니다.

 

거북바위

 

소홀항

아들바위

먹구름이 주문진해변 뒤덮고 있어요...멋집니다. 이 멋집도 잠시네요...비가 한두방울 내리더니

소나기로 변하네요..코스 마칠 때까지 비 맞고 걸었습니다.

해파랑길 40코스 종점 및 41코스 시작점...해파랑길 안내판 없이 스탬프함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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